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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마스터플랜 정책 컨퍼런스' 22일 개최


주요 산업별 발전 방안 전문가 토론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국제미래학회(회장 이남식)와 한국생산성학회(회장 문형남), 국회미래정책연구회(회장 정갑윤 국회의원), 노웅래 의원실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마스터플랜 정책 컨퍼런스'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의 4차산업혁명 청사진과 주요 산업별 미래전략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개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및 참석자들과의 즉석 토론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방안을 총괄적으로 조망하고 주요 산업별 발전 방안을 국내 전문가와 참석자들이 함께 토론한다.

주제발표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제대로 하고 있는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원장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마스터플랜 추진 전략' ▲양환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지능정보사회 4차산업혁명 신산업 육성 전략' ▲차원용 아스펙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국가 R&D 전략' 등이다.

이어 조동성 국립인천대학교 총장이 좌장으로 주제 발표자와 강건욱 서울대 교수(헬스케어), 황일순 서울대 교수(에너지), 이창원 한양대 교수(생산혁신), 이재관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미래자동차) 등 9명이 패널토론을 한다. 현장 참석자들과 즉석 토론도 이어진다.

정세균 국회의장, 심재철 국회부의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축사를 할 예정이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원장(한세대 교수)은 "앞으로 1~3년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골든타임이라고 진단하고, 4차산업혁명을 대한민국 경제를 위기에서 벗어날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정부와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미래에 대해 준비하고 함께 힘을 모아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내용은 국제미래학회와 국회미래정책연구회를 통해 청와대와 국회 및 각 부처에 전달되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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