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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잘 키운 '리니지M'…뭇 게임 안부럽네
엔씨소프트 역대 최고 실적 경신 "시장 장악할 게임 낸다"
2018년 02월 07일 오후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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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지난해 6월 론칭 이후 줄곧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석권한 '리니지M'이 엔씨소프트의 실적 업그레이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

리니지M의 대흥행에 자신감을 얻은 엔씨소프트는 주력 온라인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작 모바일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회사 실적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7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해 매출 1조7천587억원, 영업이익 5천850억원, 당기순이익 4천43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9%, 78%, 64% 성장한 수치로 엔씨소프트는 창사 이래 첫 '1조클럽' 가입이다.



이 같은 실적 상승한 원인에는 지난해 6월 출시된 리니지M의 흥행이 주효했다. 리니지M을 위시한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모바일 게임 매출은 9천953억원으로 전체 매출 중 57%를 차지했다.

약 6개월의 누적 매출 만으로 '리니지(1천544억원)', '아이온(470억원)', '블레이드앤소울(1천611억원)'과 같은 핵심 온라인 게임 매출을 뛰어넘은 것.

리니지M의 매출 흐름은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11월 업데이트 이후 리니지M의 매출과 트래픽이 반등했다"며 "지난해 4분기 일평균 매출과 1분기 일평균 매출은 대동소이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리니지M의 흥행으로 게임 IP 역량을 확인한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2','아이온 템페스트', '리니지2M'과 같은 대작 모바일 게임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13종의 모바일 게임과 6종의 PC 및 기타 플랫폼의 게임도 함께 개발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다만 지난해 리니지M 출시 이후 시장에 론칭된 모바일 MMORPG들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한 점에는 우려를 나타냈다.

게임 방식이나 수익모델 패턴이 정형화된 영향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로인해 블레이드앤소울2 등 주요 게임의 출시 시점은 아직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윤 CFO는 "블레이드앤소울2는 어떤 점을 새로운 포인트로 내세울 지 고민중"이라며 "이에 따라 출시 일정은 바뀔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 경쟁사들이 20여종에 가까운 라인업을 쏟아내는 가운데, 엔씨소프트는 검증된 게임만을 내놓는 '소수정예' 전략을 고수할 방침이다. 중량감 있는 게임을 선보여 시장을 장악하는 게 회사 실적에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윤 CFO는 "짧은 라이프사이클을 가져가기 보다 임팩트 있는 게임을 내서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 훨씬 더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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