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2 개발은 아무 지장없이 잘 되고 있다"며 "다만 지난해 리니지M 출시 이후 여러 게임이 나왔으나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는 점이 고민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플레이, BM 패턴이 사람들에게 식상해지지 않았나 내부적으로 보고 있다"며 "블레이드앤소울2는 어떠한 점을 새로운 포인트로 내세울 지 고민중으로 이에 따라 일정은 바뀔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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