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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성큼 다가온 초실감 시대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미래'
현실과 뒤섞인 상상…우리 삶은 어떻게 달라지나
2018년 02월 03일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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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2017년 12월 정부는 혁신 성장을 견인하고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성장 동력 분야'를 심의·확정했다.

이 중 융합 서비스 분야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선정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은 조기 상용화 분야로 구분되면서 정부의 지원과 정책 역량이 결집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 성장 동력 분야를 선정할 때 제4차 산업혁명 대응 계획과 연계해 범부처적 지원이 필요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분야를 검토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술적 실현을 통해 국민이 체험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점적으로 고려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서 VR·AR은 어떤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의 삶은 어떤 변화를 맞게 될 것인가?



신간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미래'는 VR·AR의 의미와 관련 기기,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된 콘텐츠 사례를 통해 '기기·플랫폼·콘텐츠'에 이르는 VR·AR 산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책이다.

주로 SF 영화의 소재로 사용되며 알려졌던 VR·AR은 최근 게임, 전시관, 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일반인에게 널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면서 점점 친숙한 기술이 되고 있다.

VR·AR은 실제로 경험하기 힘들거나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한 상황, 상상에만 의존할 수 있는 허구의 상황 등과 같이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컴퓨터를 통해 사실적으로 구현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실제 주변 상황 및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처럼 만들어주는 인터페이스'를 일컫는다.

이 책은 미래 유망 기술인 VR·AR이 테마파크, 게임, 스포츠, 교육, 산업, 국방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실질적인 사례를 소개함과 동시에, 해당 사례에 VR·AR과 관련한 어떤 기술 요소가 적용됐는지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길행 외 지음/콘텐츠하다, 1만3천원)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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