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제8기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을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제8기 방송분쟁조정위원회는 ▲홍대식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상덕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정소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황미혜 다산회계법인 회계사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 ▲정윤경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 7명의 방송·법률·회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 중 강상덕, 정소민 위원은 연임됐다. 8기 위원회의 임기는 2년(2018년 1월21일~2020년 1월20일)이다.
방통위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사업자·중계유선방송사업자·음악유선방송사업자·전광판방송사업자 및 전송망사업자 상호간에 발생한 방송에 관한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방송분쟁조정위원회를 둘 수 있다.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은 방통위원장이 방통위의 동의를 얻어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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