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오초희, '서울국제예술박람회' 초청 "재밌고 행복해"


"붓으로 터치하고 선을 그리는 과정, 치유와 안정 선사"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오초희가 '2018서울국제예술박람회' 아트테이너 작가전에 초청, 미술작품을 출품했다.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2018서울국제예술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에는 지난 연말 OCN '블랙'에서 싱글맘 티파니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 오초희가 참여한다. 오초희는 드라마 종영 후, 재충전을 하는 틈틈이 그림작업에 매진했다. 이어 오초희의 작품을 눈여겨 본 관계자의 추천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서울국제예술박람회는 크라우드 아트펀딩을 바탕으로 아트마켓을 선도하는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현대 미술 종합 전시회로, 국내외 70여개 갤러리를 비롯한 2천여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된다.

오초희는 아트테이너 작가전에 총 4점의 작품을 출품해 전시한다. 심플하지만 독특한 시원한 컬러감과 특유의 여성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여배우로서 정체성을 담아내고 있다.

오초희는 "배우지 않은 그림이지만 붓으로 터치하고 색감이나 선을 그리는 게 스스로 치유와 안정을 주고 생각이나 감성을 캔버스 위에 옮기는 작업이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다"고 그림 작업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초희, '서울국제예술박람회' 초청 "재밌고 행복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