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김소연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지난해 6월 배우 이상우와 결혼한 김소연은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미운 우리 새끼'를 선택했다.
14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결혼 7개월차 새댁 김소연은 신혼생활에 대한 질문에 수줍어하면서도 남편 이상우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에 어머니들은 "이상우 씨가 색시를 잘 만났다"며 극찬하는 한편, 두 사람의 행복한 신혼생활 이야기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밖에 김소연은 엉뚱하기로 유명한 남편 이상우의 자작곡 '상어송'을 어머니들께 소개하며 즉석에서 노래까지 부르는 등 남편 못지 않은 엉뚱 매력을 뽐냈다.
14일 오후 9시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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