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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해킹 관련 보안주는?


"비트코인 해킹에는 국경도 없다"

[아이뉴스24 김철수기자] 최근 연일 최대 검색어는 비트코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해가 밝았지만, 관심도는 여전히 수그려 들지 않고 있다.

이미 여러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는 것과 별개로 국내외 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도는 폭발적이다. 대형은행이나 투자기관이 암호화폐와 연관성이 있는 블록체인 부문에 큰 투자를 하는 것이 그리 놀랄 소식도 아니다.

이와 함께 최근 뉴스를 뜨겁게 만들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일부 암호화폐 거래소의 해킹과 파산 문제이다. 현재 암호화폐 유통시장은 서버 다운, 해킹, 정보 유출 등 여러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불TV 증권분석팀장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 시장은 투자자(투기꾼)들을 단지 큰 돈벌이로 생각하며, 거래소를 빠르게 만드는 데에만 급급했지 보안 부분에서는 일반 증권거래소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영업소를 차리기가 일반 금융사에 비해 턱 없이 벽이 낮다 보니, 쉽게 접근하고 작은 잡음에도 파산에 이룰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될 사람들은 누구인가 고민해 보아야 할 점이라는 설명이다.

불TV 증권분석팀장은 "여러 네트워크 분야에서 사이버 범죄 및 테러의 지속적인 공격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보안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국내 암호화폐는 제도권으로 자리 잡기 위해,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인식되기 위해서는 보안적인 부분에서 일반적인 금융회사 수준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이러한 새로운 상황들에 직면하면서 관련 보안 기술주들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는 특정 종목들의 상승세로 이끌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불TV 증권분석팀장은 "5G 산업, 가상현실, 암호화폐 등 새롭게 등장하는 산업과 변화하는 현실에 맞추어 국내 특수적 보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특정 기업들의 위상은 날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며 "아직 노출되지 않은 이 시기에 미리 지분을 확보하는 것이 또 다른 고수익을 향한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불TV는 한올바이오파마 108%, 디지탈옵틱 75%, 옴니텔 84%, 인피니트헬스케어 51% 등 한발 빠른 포지션으로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은 단기간에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만큼 좋은 인력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네트워크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는 지금, 보안주들은 또 한 번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초보자들은 특정 산업의 전문적인 지식 없이, 섣불리 시장에 진입했다가 낭패 보기 일상이다.

불TV에서는 이러한 시장에서 어떻게 종목에 접근해야 하는지, 노하우를 무료 배포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7일간 무료 교육을 제공한다.

현재 불TV는 개인투자자들의 상황에 맞추어 연일 24시간 무료상담(1588-1071)을 진행 중이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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