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8일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결원이 발생한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로 지영선 씨를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방송문화진흥회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해당여부를 확인한 후 임명할 예정이다.
방문진 이사는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방송문화진흥회법 제6조제4항에 따라 방송에 관한 전문성과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을 고려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임명한다. 보궐이사의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인 오는 8월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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