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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강민수, 장현우에 역전승하며 최종전 진출
궤멸충과 맹독충으로 장현우 제압…이동녕과 재대결
2018년 01월 06일 오후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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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강민수가 장현우에 역전승하며 기사회생했다. 강민수는 지난 경기에서 자신을 꺾은 이동녕과 재대결을 펼친다.

강민수는 6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8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2 리그(GSL) 시즌1' 코드S 32강 A조 패자전에서 장현우에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 '어센션 투 아이어'에서 장현우는 초반부터 자원 확보에 집중했다. 강민수가 '군락' 업그레이드 대신 '히링링(히드라리스크-저글링-맹독충)'을 선택하자 장현수는 예언자 견제로 병력을 생산할 시간을 벌었다.



8가스를 토대로 불멸자와 집정관을 갖춘 장현우는 곧바로 강민수의 전면을 공격했다. 강민수가 무리군주로 대항했지만 '점멸 추적자'까지 합류한 장현우의 공세를 막지 못했다. 장현우는 힘 싸움에서 강민수를 압도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강민수는 2세트 '오딧세이'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저글링으로 장현우의 체제를 모두 확인한 강민수는 바퀴를 계속 생산하며 상대의 찌르기를 대비했다.

장현우가 '돌진 광전사'와 '집정관'으로 흔들고자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강민수는 바퀴와 궤멸충으로 장현우의 본진을 장악하며 경기를 3세트로 이끌었다.

마지막 3세트는 '블랙핑크'에서 진행됐다. 강민수의 '뮤탈리스크'를 뒤늦게 확인하면서 장현우는 위기에 몰렸다. 장현우가 파수기의 '역장'과 거신으로 방어했지만 주도권은 강민수가 잡았다.

강민수는 궤멸충과 맹독충으로 몰아치며 소모전을 이어갔다. 자원이 부족한 장현우는 강민수의 맹공을 버틸 수 없었다. 결국 강민수가 승리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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