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차승원 "평창 성화 봉송, 국민으로서 열심히 임할 것"


15일 오전 9시부터 성화 봉송 참여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차승원이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발탁돼 서울 도심을 달린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차승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 성화 봉송 사흘째 날인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을지병원 사거리부터 신사역 사거리 구간에 참여한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의 주인공 우마왕 역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차승원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성화봉송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단은 서울 일정 이후 경기도 북부(18~20일)와 강원도(21~2월9일)를 거쳐 2월9일 진행되는 개회식장으로 향한다.

성화봉송단에는 인천공항부터 개회식장까지 유명인사와 일반인 등 모두 7천500명의 주자가 참여해 2018㎞를 달린다. '7500'이라는 숫자는 남북한 인구, '2018'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 연도를 의미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차승원 "평창 성화 봉송, 국민으로서 열심히 임할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