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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오로라, 자율주행 기술 협력체계 구축
레벨 4수준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CES서 공동 발표 예정
2018년 01월 04일 오후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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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자율주행 전문 기업 오로라와 손잡고 자율주행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3년 내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목표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는 이달 8일 미국에서 열리는 CES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오로라는 구글-테슬라-우버 출신 자율주행 기술 선구자들이 합심해 창립한 기업이다.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의 양축을 이루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 전방위적으로 진행된다.



양사는 우선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할 최적의 스마트시티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자율주행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와 제어 기술들을 공유하고, 통합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에도 상호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오로라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협업도 지속 추진해 글로벌 기술 변화에 공격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율주행 기술은 세계 어디에서라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음을 증명할 수 있을 때 신뢰받는 기술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오로라와 함께 기술 혁신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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