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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노인복지 위한 휴식·문화공간 오픈


보건복지부·한국노인종합복지회와 'The Dream 사랑방' 추진

[아이뉴스24 김지수기자] 신한은행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신한 THE Dream 사랑방'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THE Dream 사랑방' 1호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은 신한은행이 추진하는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노인복지시설의 ▲노후 시설 개선(Transformation) ▲디지털 기기 지원을 통한 휴식과 문화 향유(Healing) ▲금융 및 디지털 교육 (Education)이 가능한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보이스 피싱 등 노년층 대상 금융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매년 25~30개의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과 VR 등 디지털 기기 및 혈압측정기, 마사지기 등 건강관리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직원 자원봉사,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 등 금융멘토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 THE Dream 사랑방'이 실버 세대 지원을 위한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와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수기자 gs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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