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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장애 인식 개선 위한 동화책 제작
전국 아동센터 및 어린이도서관 등 매년 2천400여곳 배포
2017년 12월 27일 오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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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현대모비스가 장애아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장애 인식 개선 동화를 발간해 전국 공공어린이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에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2014년 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 사업인 '이지무브(Easy Move)' 출범 후 매년 장애 인식 개선 도서 시리즈 <함께 하는 이야기>를 제작해 약 2천400 곳에 배포해왔다.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독자들에게 장애를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고,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동화 속 인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등 일상 생활 속 실천까지 장려하는 취지이다.



4번째 도서인 이번 동화의 제목은 <똥 싸기 힘든 날>이며, 주인공 모해와 장애인 형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다뤘다.

양난수 현대모비스 CSR팀장은 "어린이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소재와 줄거리로 장애인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며 "독자들이 <함께 하는 이야기> 시리즈를 통해 장애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나아가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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