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협력사 직원 '명장' 임명

[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KT스카이라이프(대표 이남기)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 미디어가든에서 '2017 스카이라이프 명장'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스카이라이프 명장'은 설치·AS·상담 등 분야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협력사 직원에게 부여하는 명칭이다.

이번 임명식에서 기술부문 5명, 최우수상담부문 3명이 명장으로 선발됐으며, 명장을 인증하는 배지와 임명장, 격려금 각 150만원이 수여되었다. 명장을 많이 배출한 파트너 2개소에는 공로상이 돌아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속적인 CS 품질관리를 위해 검증 받은 명장 기사들의 노하우를 전파하고 역량수준별 맞춤 교육을 통해 최고 수준의 기술전문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로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 최우수기사 선정 제도를 도입하고 신입기사에 대한 일대일 멘토링도 시행할 방침이다.

채학석 KT스카이라이프 고객최우선실 실장은 "고객 접점에서 일하는 모두가 '스카이라이프 명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는 '스카이라이프' 품격에 맞게 차별화된 명장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민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KT스카이라이프, 한국 축구 이기면 미밴드2 쏜다

• KT스카이라이프, 8K UHD 위성 실험방송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