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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잠 번쩍 깨워 줄 알람 앱


폰 활용해 잠 깨우는 각양각색 서비스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매일 아침 잠과 전쟁을 치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추운 겨울이 되면 따뜻한 이불의 유혹을 피하기 어렵다. 이럴 땐 독특한 방법으로 잠을 깨우는 알람 앱을 이용해 보자.

◆침대에서 나오게 하는 앱, 알라미

이 앱을 이용하려면 사진을 찍어서 알람을 해제할 장소를 등록해야 한다. 알람이 울리면 등록된 장소를 찍어야 꺼진다.

이 앱은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해제되는 '수학문제 모드'가 제공된다. 알람이 울릴 때 진동으로 울리는 '진동알람' 기능도 지원한다.

◆나팔이 울린다, 얼리버드 알람 시계

이 앱은 기상나팔, 민방위 경보, 닭 울음 등 알람 소리를 제공한다. 매일 다른 알람음으로 일어날 수 있는 랜덤 알람 기능도 제공한다.

이 앱은 알람 울릴 때 짜증나지 않도록 볼륨이 서서히 커지는 기능도 제공한다.

◆기본에 충실한 알람 앱, 말하는 알람시계

이 앱에선 평일, 주말을 구분해서 모닝콜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폰에 내장된 음원을 알람음으로 활용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앱은 10분, 5분, 3분, 1분 간격으로 다시 알림 시간이 줄어드는 '카운트다운 스누즈' 기능도 지원한다.

◆흔들어야 꺼진다, 쉐이킷 알람

이 앱은 폰을 흔들어야 알람이 꺼지는 기능을 지원한다. 소리를 크게 질러야 알람이 꺼지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앱은 잠을 깨워줄 친구를 지정해 두면 정해진 시간 내에 알람을 끄지 못할 경우, 지정해 둔 친구에게 깨워달라는 문자를 자동으로 전송해 준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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