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네트워크 찾은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현장과 소통"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카허 카젬 한국GM이 영업 네트워크를 찾으며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9일 한국GM에 따르면 카젬 사장은 이날 쉐보레 인천 북주안대리점과 서울 영등포대리점 등 지역 거점 영업 네트워크를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을 찾은 카젬 사장은 대리점 내 전시장과 고객 상담 라운지, 차종 별 액세서리 숍을 차례로 둘러봤으며, 간담회를 통해 지역 특화 판매촉진 활동을 논의하고 연말 판매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 반응을 확인했다.

카젬 사장은 "쉐보레는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해왔다"며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해 온 카매니저들의 공로가 크게 기여했다"고 격려했다.

그는 "브랜드와 상품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아 성장을 지속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영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카젬 한국GM 사장, '철수설' 답변 회피…"정상화에 최선" '도돌이표' 답변만

• "내수판매 늘리자" 한국GM, 지역 밀착 마케팅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