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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돌파 캐슬판처즈' 28일부터 예약


호화 구성의 한정판과 한글판 특전 공개…12월21일 정식 발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CFK는 컴파일하트의 PS4 전용 역할수행게임(RPG) '한계돌파 캐슬판처즈'의 예약 판매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한계돌파 캐슬판처즈'는 '한계돌파' 시리즈 최신작으로, PS4의 성능을 활용한 아름다운 그래픽과 다양한 신 요소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주인공 알렉스를 조작해 국가 재건과 저주를 풀기 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시리즈 전통의 엉큼하면서 유쾌한 분위기는 여전하며, 마스코트 캐릭터 '옷톤'과 다양한 몬스터걸도 만날 수 있다.

한정판도 국내 발매된다. 한정판에는 '특제 박스'와 함께 등장인물의 설정 및 각종 러프 디자인이 포함된 설정 자료집이 포함됐다.

여기에 한글판만의 오리지널 특전으로 캐릭터 디자이너인 히라노 카츠유키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특제 데스크 매트와 포스트 카드 4종, PS4 전용 오리지널 커스텀 테마 등을 제공한다.

예약 특전으로 게임 내 아이템 '반창고 패드'를 얻는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또한 오프라인 게임 전문 매장에서 12월11일까지 예매할 경우 '미니 껴안기베개(다키마쿠라)'를 수량 한정으로 증정한다.

오는 12월21일 정식 발매되는 '한계돌파 캐슬판처즈'의 희망소비자가격은 일반판은 5만9천800원, 한정판은 8만9천800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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