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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교육 마치고 현업 배치


황은연 원장 "내년은 향후 50년 위해 새로운 도약해야 하는 시점"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황은연)이 포스코 대졸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시작한 3개월여간의 교육을 마쳤다.

하반기 입사한 포스코 대졸 신입사원 70여명은 지난 3개월여간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포항·광양 제철소 등에서 그룹 입문교육 3주, 도입교육 5주, 현장순환교육 4주를 마치고 지난 16일 수료식을 가졌다.

황은연 원장은 수료식에서 "포스코는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며 "지금까지 포스코가 창립, 번영의 50년을 보내왔다면 내년은 향후 50년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포스코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직원들"이라고 격려했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지난 8월부터 포스코의 핵심가치, 그룹경영의 이해, 포스코의 역사, 해병대캠프, 제철소 현장근무, 기업윤리, 팀워크 향상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포스코 신입사원들은 지난 20일부터 현업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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