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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H-옴부즈맨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데니스홍·송길영·김정태 등 전문가 멘토 강연도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현대자동차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H-옴부즈맨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22일 현대차에 따르면 H-옴부즈맨 페스티벌은 현대차의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 'H-옴부즈맨'에서 활동한 고객이 개선 방안으로 제안한 여러 아이디어 중 우수 6개팀의 아이디어를 고객들과 공유하는 행사다.

다음달 9일 동국대학교 본관에서 열리며 ▲20대 무관심을 돌릴 현대차 체험마케팅 제안 ▲고성능차로 '현빠(현대 마니아)' 만들기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서비스 ▲현재 기술 이용한 '착한 안전 기술' ▲시각장애인 대상 '길안내 서비스' ▲장애인 콜택시·딜카 서비스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각 팀의 아이디어가 전문적이고 구체화될 수 있도록 멘토로서 도와준 전문가의 특별 강연도 열린다.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과 데니스홍 UCLA 교수,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날 행사에서는 H-옴부즈맨 활동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량인 '쏘나타 커스텀 핏'의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페스티벌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12월 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변화하겠다는 약속을 더 많은 고객분들과 나누고자 페스티벌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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