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기업 포티넷은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 시리즈인 '포티게이트 500E'와 '포티게이트 300E'를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두 제품은 기업이 보안에 최적화된 새로운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웹 기반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지능형지속위협(APT)으로부터 기업과 조직을 보호하고 암호화통신(SSL) 검사를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티게이트 500E는 위협 보호 성능과 10GbE 연결을 지원하는 보안 어플라이언스로,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포티게이트 300E는 SSL 성능을 제공하며 보안 기능이 강화된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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