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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무한도전 약속 '국회의원 면담법' 발의


"필요하면 국회의원 만나 소통, 민의 더 잘 받들 것"

[아이뉴스24 윤용민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무한도전 출연 당시 약속했던 '국회의원 면담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 의원은 17일 "국회의원과 만나고 싶어하는 국민의 요구를 수용해 소통의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박 의원은 지난 4월 'MBC 무한도전 – 국민의원편'에 출연해 국민들이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 뜻을 전달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박 의원은 "SNS나 대중강연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지만,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며 "해당 법안이 시행되면 국회의원들이 민의를 더 잘 이해하고 받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발의에는 박 의원 외에 문희상, 김상희, 원혜영, 민병두, 유승희, 박광온, 전현희, 신창현, 이용주, 김현아 의원 등 11명이 참여했다.

윤용민기자 no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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