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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3Q 매출 442억원…해외 개척에 중점
영업익 30억원, 전년比 18% 성장…순익은 적자 전환
2017년 11월 14일 오후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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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2017년 3분기 매출액 442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손실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 18%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6%,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적자로 전환됐다.

부문별로는 국내 매출이 전분기 대비 16% 감소,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268억원, 해외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174억원을 기록했다.



핵심 사업 분야인 모바일 보드게임의 경우 3분기 경쟁 역할수행게임(RPG)의 출시 영향으로 성장세가 잠시 주춤했으나,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전분기와 유사한 매출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네오위즈는 신작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중위권 순위를 이어가며 스테디셀러 게임으로 자리잡았다고 덧붙였다.

해외 사업에서는 온라인 슈팅 게임 '블랙스쿼드'가 7월 스팀 론칭 이후 가입자 300만명, 동시접속자 1만명을 유지했다. 같은 기간 국내와 아시아에 정식 발매한 콘솔 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는 한정판 및 일반 패키지 판매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 11월 2일에는 '블레스'가 현지 자회사 게임온을 통해 일본에서 오픈했다.

네오위즈는 올해 핵심 과제로 추진해온 자체 지식재산권(IP)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라운더스트'의 개발사 겜프스를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신작 리듬게임 '탭소닉' 시리즈도 종합적인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고도화시켜 나가고 있다.

이기원 네오위즈 대표는 "3분기는 신작 '브라운더스트'를 안착시키고 '블랙스쿼드'의 스팀 론칭과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를 통한 콘솔 시장 진출 등 플랫폼을 다변화하는 시기였다"며 "남은 기간 '블레스'의 일본 시장 안착과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브라운더스트'의 해외 시장 개척에 힘써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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