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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테라M' 사전예약자 200만명 돌파


지스타 2017서 체험 기회 마련…'걸스데이' 민아도 온다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테라M' 사전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테라M'이 사전예약 개시 4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200만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테라M'은 뛰어난 캐릭터성과 고품질 3D 그래픽, 논타깃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구현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오는 28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에서 '테라M'을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시연 행사를 마련한다. 아울러 홍보모델인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하는 현장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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