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한국GM 임직원 200여명이 릴레이 헌혈에 나섰다.
9일 한국GM에 따르면 부평 본사 및 청라 주행시험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GM 사업장에서 릴레이로 열린 헌혈 행사에는 한국GM 기술연구소 임직원을 비롯해 2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수급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국 병원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GM은 2011년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를 돕기 위해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2천3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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