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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가구 브랜드 '코코일레븐' 론칭…50% 할인


"고객 빅테이터 반영해 수납공간 넓히고 포인트 컬러 적용"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11번가는 가구 제조사와 함께 만든 가구브랜드 '코코일레븐'을 론칭했다.

11번가는 폴앤코코라는 가구 제조업체와 함께 만든 코코일레븐 가구를 론칭 기념으로 3일 하루 동안 '십일절 긴급공수' 코너에서 50% 할인 판매한다. 코코일레븐은 북유럽 스타일로 침실·거실·주방 수납가구 등 60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코코일레븐은 11번가 고객들의 가구 구매 빅데이터를 분석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디자인 ▲포인트 컬라를 적용한 수납공간 ▲깔끔한 핸들리스 도어 ▲고객들이 선호하는 네이비와 그레이 색상을 활용했다. 또 양질의 소재를 사용해 품질을 높이고 가격을 낮춰 비슷한 사양의 시중 가구브랜드 제품보다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내놨다.

모든 상품은 전국에 무료 배송(일부 산간지역 제외)되며 1년 간 무상 애프터서비스(AS)도 제공한다. 경기 파주의 폴앤코코의 쇼룸에서 제품 품질과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SK플래닛 김수경 MD3본부장은 "패션처럼 유행이 빨라진 가구 시장을 겨냥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디자인, 소재 등을 반영한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며 "코코일레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여러 제조사와의 공동 가구 브랜드를 만들어나가 11번가의 장기 브랜드로 키워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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