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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IoT와 웨어러블 산업 세미나 개최


11월 17일, 위한 고부가가치 스마트 센서 동향 파악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11월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IoT 웨어러블 산업을 위한 고부가가치 스마트센서 개발과 분야별 활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유연소재를 활용한 웨어러블 센서 개발과 활용방안'을 시작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한 이미지센서 개발(파장 선택성을 갖는 OPD 개발 및 응용) △스마트센서의 감도 평가 및 신뢰성 기술 △웨어러블/모바일 산업을 위한 생체인식 센서 개발과 적용분야 △웨어러블 무선 스마트 센서개발과 적용방안 △IoT/웨어러블 기반의 환경센서 개발기술과 적용방안 △인체 모션 감지용 웨어러블 스트레인 센서 개발과 적용방안 △웨어러블 인쇄형 센서 및 회로기술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ICT 기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적용을 위한 얇거나 투명하고 소형화된 고기능성 센서의 가치가 부각되면서 관련 시장 규모가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 경제 전문지 닛케이베리타스는 향후 10년 내에 전 세계에 센서가 1조 개까지 깔리는 트릴리온 센서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했으며, 시장조사기관 BCC리서치는 센서 시장 규모를 2021년에는 22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제조강국임에도 불구하고 센서 산업의 기반이 약하다"며 "해외에서는 스마트센서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규정하고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 및 산학연 간 협업 등 네트워킹을 통한 신산업 생태계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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