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한국엡손이 기업용 소형 프로젝터 4종과 가정용 프로젝터 1종을 23일 출시했다.
이날 출시된 기업용 프로젝터 4종은 ▲EB-U05 ▲EB-W41 ▲EB-X41 ▲EB-S41로 구성됐다. 모두 소형 회의실에 적합한 제품으로, 3천300~3천600루멘의 밝기를 갖췄다. 또한 기기 한 대에 여러 PC를 연결할 수 있는 '다중 PC 투사 조절기' 기능을 탑재했다.
가정용 프로젝터 EH-TW650은 엡손 3LCD CLO 기술과 풀HD 고해상도 영상 재생을 지원한다. 3천100루멘의 밝기로 거실에서도 TV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끔 제작됐다.
한국엡손 마케팅팀 관계자는 "엡손은 세계시장점유율 16년 연속 1위를 할 만큼 빔프로젝터 분야 최강"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인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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