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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AI 기반 IT 장애 예측 서비스 출시


장애 요인 예측,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시스코코리아(대표 조범구)는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IT 장애 요인을 예측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해주는 새 예측형 서비스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새 제품군은 '비즈니스 크리티컬 서비스(Business Critical Services)'와 '하이밸류 서비스(High-value Services)'로 구성돼 있다.

IT 인재·지식·전문 기술을 최적화하기 위해 AI·머신러닝 역량과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며, 기업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고 최종 사용자와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도와준다.

비즈니스 크리티컬 서비스는 분석, 자동화, 컴플라이언스,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운타임을 74%까지 줄일 수 있으며 문제해결 속도는 41% 빨라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운영 비용도 21% 절감한다.

하이밸류 서비스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네트워크 활용도를 높여주는 차세대 테크니컬 서비스다.

척 로빈스 시스코 최고경영자(CEO)는 "오늘날 성공을 거두기 위해 기업은 IT 인재와 서비스를 적절히 배합할 수 있어야 한다"며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시스코의 새로운 서비스 제품군은 고객이 IT 인재 격차로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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