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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측 "첫 아이 임신, 내부 확인 중"


태교 전념 위해 '화유기' 하차 결정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추자현 측이 첫 아이 임신 소식에 "현재 내부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최근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초 추자현은 극중 우마왕(차승원 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추자현과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내부 확인 중이다. 확인되는 대로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추자현은 1996년 SBS '성장 느낌 18세'로 데뷔했다. 이후 '카이스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에 출연했다. 중국 진출 이후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중국 배우 우효광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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