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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아머' 출시


전방 풀HD, 후방 HD 녹화, 타임랩스 기능 지원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팅크웨어가 신형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아머'를 23일 출시했다.

아이나비 블랙아머는 전방 풀HD, 후방 HD 화질 녹화를 지원한다. 또한 '암바렐라 A12' 중앙처리장치(CPU)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하게 녹화한다. 소비자가격은 16GB 모델이 31만9천원, 32GB 모델이 34만9천원에 책정됐다.

또한 장시간 주차녹화가 가능하도록 '타임랩스' 기능이 적용했다. 1초에 2프레임씩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하는 이 기술은 메모리 저장 용량의 한계를 극복해 기존 충격∙모션 녹화 대비 장시간 영상 기록이 가능하다.

여기에 '포맷프리2.0' 기능을 더했다. 사용자는 정기적으로 메모리 포맷을 할 필요가 없으며, 안정적으로 영상을 녹화하고 메모리카드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녹화 영상을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PC나 스마트폰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 블랙아머에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이 추가됐다. 주차 중 차량의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하고,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블랙박스 전원을 자동 차단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블랙아머는 주행과 주차 녹화에서 가장 최적의 요소를 적용한 블랙박스"라며 "운전자에게 필요한 최적의 기능들이 탑재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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