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오는 24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포 카카오'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9월 말 사전예약 시작 일주일 만에 60만명이 참여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100만명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중국 조이파이게임이 개발 중인 '열혈강호 포 카카오'는 600만 누적 판매 부수를 올린 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풀 3D로 구현된 그래픽과 원작 주인공들을 SD캐릭터로 표현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열혈강호 포 카카오'가 많은 이용자의 관심 속에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기록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게이머들의 기대가 큰 만큼 좋은 게임과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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