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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양말도 프리미엄 패션…MEH '스테이골드' 론칭


총 4개 라인으로 전개…일본산 특수원사 사용해 품질 UP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프리미엄 양말 브랜드 ‘스테이골드(STAY GOLD)’를 전격 론칭했다.

스테이골드는 1966년도에 수제 등산 양말을 생산한 MEH의 전신 한고상사의 노하우를 담아낸 패션 양말 브랜드로, 섬세한 디자인에 착용감, 통기성 등 양말의 기능적인 면까지 충실히 갖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대량 생산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소량 생산을 원칙으로 상품 하나하나를 수제 양말처럼 고퀄리티로 제작한다. 디자인에서도 차별점을 뒀다. 스테이골드의 전체 상품 중 약 30%는 일본에서 제작되며 한국에서 찾기 어려운 일본산 특수원사와 디자인짜임을 도입했다.

스테이 골드는 여성들을 위해 예술을 결합해 선보이는 'REWEAVE 라인', 남성들을 위한 'HOMMAGE 라인', 독특한 스타일의 양말을 수입하는 'MORE 라인',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는 'EDGE 라인' 총 4가지로 나뉘며 향후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나갈 예정이다.

스테이골드 브랜드를 총괄하는 한정민 실장은 "소모품으로 여겨지던 양말이 최근 몇 년 패션 센스의 척도로 자리잡을 만큼 패션 양말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섬세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성에 강점을 둔 스테이골드가 이러한 니즈를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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