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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
[2017 BIFF]'마더!' 대런 아로노프스키 "성경 모티프 차용"
"오래된 이야기엔 강렬한 힘 있다"
2017년 10월 13일 오후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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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마더!'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영화의 모티프에 대해 설명했다.

1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초청작 영화 '마더!'(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모더레이터 강수연 집행위원장과 연출을 맡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외에서 먼저 첫 공개된 '마더!'는 성경을 모티프로 삼았다는 점, 대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은유했다는 사실에 기반해 관객들의 여러 해석들을 낳았다. 이날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영화의 각본을 집필하며 영감을 얻은 원천들에 대해 밝혔다.

감독은 "이번 영화를 만들기까지 여러 아이디어에서 영감의 원천을 얻었다"며 "여러 차원에서 이야기할 수 있다. 성경에서의 모티브도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게 있어 성경은 인류가 정해지 오래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나는 스토리텔러니 고대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 강렬한 힘이 있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작 '노아' 역시 성경 속 이야기를 확장한 내용이었던 만큼 감독의 설명에 시선이 쏠렸다. 그는 "오래된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의 현실, 21세기 인류의 현실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노아'와 직접적 연관이 있다 말할 수 없겠지만, 창세기 부분을 많이 읽었다. '노아' 작업 시 창세기를 많이 생각했었다. 성경 이야기를 차용하며 영화 구조를 만들었다"고 답했다.

이번 영화의 구조를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두 가지 방식을 말할 수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창조주와 보살피는 자가 한 집에 산다는 이야기다. 이는 인간적 이야기이자 공감을 살 수 있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두 번째 줄기를 설명하면서는 외부인의 침입이라는 소재를 꼽았다. 감독은 "그리고 집에 누군가가 침입하는 이야기 역시 강렬하다 생각한다"며 "모두가 내 집에 침입하는 느낌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이어 그는 "또 한 가지로는 대자연의 알레고리도 있다"고 덧붙였다. 감독은 "모든 불청객이 내 집을 방문해 나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2일 개막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75개국 298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월드 프리미어로 100편(장편 76편, 단편 24편)의 영화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29편(장편 25편, 단편 5편)의 작품이 상영된다.개막작은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 폐막작은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이다.

부산=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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