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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LG생활건강, 옥시 익산공장 인수 검토
지난 8월 현장실사 진행…고용승계 여부 '촉각'
2017년 10월 13일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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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달 30일 폐쇄된 옥시레킷벤키저의 익산공장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옥시가 익산공장 공장 폐쇄 결정을 발표하기 전인 지난 8월 현장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했다.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옥시 불매운동'으로 반사이익을 누렸던 LG생활건강 생활화학제품 사업부문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옥시 익산공장 인수에 대해 원론적인 수준에서 검토했으며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익산공장은 옥시가 보유한 국내 유일 생산 공장으로, 쉐리·파워크린·물먹는하마 등 옥시의 생활화학제품을 생산해왔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로 인한 불매운동으로 매출이 급감한 옥시는 지난달 30일 경영상의 이유로 익산공장을 폐쇄했다.

업계에서는 LG생활건강이 생활화학제품 핵심 생산지인 청주공장 총파업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만큼, 이번 인수가 생산시설 다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LG생활건강 노동조합은 임금인상을 위해 24일째 파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화요일 진행된 임금협상에서 사측은 "노조와의 입장차이가 커 당분간 임금 교섭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총파업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청주공장은 올 사반기에만 전체 생산능력의 55.03%를 차지해 LG생활건강 하반기 실적에도 빨간불이 들어온 상태다.



아울러 LG생활건강이 익산공장 인수에 나설 경우 남은 근로자들의 고용 승계 여부도 관심사다. 옥시는 올해 익산공장에만 세 번에 걸친 희망퇴직을 진행해 한 때 200여명에 달했던 근로자 중 41명만 남은 상태다.

이에 대해 옥시 관계자는 "자본매각이므로 인수자가 고용승계를 해야할 의무는 없다"며 "고용승계는 인수자의 의지에 달린 만큼 옥시 측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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