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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31일 딥 러닝 데이 2017 개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열려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엔비디아(대표 젠슨 황)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이는 딥 러닝 데이 2017를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3일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딥 러닝 데이 2017은 올해 전 세계에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17의 일환으로, AI 분야에서 중요한 기술 현황과 사례들이 발표될 컨퍼런스 세션과 실질적인 핸즈온 세션을 제공하는 딥 러닝 인스티튜트로 구성된다.

행사는 국내 업계 관계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인 딥 러닝, AI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차, 헬스케어, AI 스타트업을 주제로 하는 5개 주요 트랙을 통해 각 주제에 관한 전문가들의 심도 높은 설명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션 진행에 앞서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의 수석부사장 샨커 트리베디,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의 장병탁 교수가 진행하는 기조 연설은 관련 분야의 핵심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1일에 개최되는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엔비디아 홈페이지에서 미리 사전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최신 AI 기술 실습을 희망하는 참가자 또한 11월 1일, 2일에 개최되는 딥 러닝 인스티튜트에 등록, 관심이 있는 주제 및 내용에 따라 원하는 핸즈온 세션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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