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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위딘 2' PS4 버전 10월13일 정식 출시


29일부터 다운로드 버전 예약 판매 시작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SIEK)는 탱고 게임웍스가 개발한 '이블 위딘 2' PS4 버전을 한글화해 오는 10월13일 발매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블 위딘 2'는 서바이벌 호러 게임 '이블 위딘'의 정식 후속작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형사 '세바스찬 카스텔라노스'가 되어 죽은 줄로만 알았던 딸 '릴리'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본 타이틀의 프로듀서인 미카미 신지는 "이번 작품은 서바이벌 공포의 진화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보여준다"며 "온통 꼬이고 비틀어진 끔찍한 세계 속에서 이용자는 생존을 위해 싸우며 다양한 경로와 전술을 선택해야 한다. 게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블 위딘 2' 디스크 버전의 초회 구매 및 다운로드 버전 예약 특전으로 '연사형 핸드건' '제작 물품' '의료 물품' 등이 포함된 '라스트 찬스 팩'을 제공한다.

다운로드 버전의 예약 판매는 29일부터 시작한다. 게임의 희망소비자가격은 5만9천800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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