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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 3번째 DLC '전란의 끝' 26일 배포


윌리엄의 여행에 종지부를 찍는 시나리오와 모드 추가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SIEK)는 PS4용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니오'의 다운로드 콘텐츠(DLC) '전란의 끝'을 오는 26일 배포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일본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니오'는 '인왕'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콘솔 게이머에게 친숙한 작품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백인 사무라이 '윌리엄 애덤스'를 조작해 요괴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

세 번째 DLC인 '전란의 끝'에는 ▲윌리엄의 여행에 종지부를 찍는 신규 시나리오 '오사카 여름의 진' ▲강적과 싸워 실력을 갈고닦는 신규 모드 '무간지옥' ▲캐릭터와 수호령, 요괴, 스테이지 등 신규 요소 추가 등이 이뤄졌다.

'전란의 끝'의 희망소비자가격은 1만5천500원이다. '시즌 패스'를 구매하면 이전에 출시된 '토호쿠의 용' '의를 잇는 자'를 포함한 추가 미션 DLC 3부작을 3만5천700원에 모두 내려받을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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