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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콜린 퍼스 "패션 센스 없어, 수트 선호하지 않는다"


영화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할리우드 배우 콜린 퍼스가 수트 스타일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네이버 V앱 라이브 방송에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2', 감독 매튜 본, 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태런 에저튼이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우리나라를 찾았다.

콜린 퍼스는 "수트는 어떻게 입어도 좋은 것 같다"고 말문을 열며 "어떤 사람이 입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다.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20대 때는 입고 싶지 않았다"고 웃으며 "저는 패션 센스가 없다. 본인에 맞는 걸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콜린 퍼스는 "블랙 수트에 블랙 타이 의상이면 실크 손수건은 꼭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킹스맨2'는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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