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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가솔린, 보름 만에 누적판매 1천대 돌파


경제적 가격 및 높은 연비, 정숙성으로 소비자 호평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일 출시한 가솔린SUV 'QM6 GDe'가 계약대수 1천대를 돌파했다.

20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QM6 GDe는 19일까지 영업일 기준 13일 만에 누적계약 대수 1천20대를 달성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기준 지난 7월까지 판매된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수는 총 618대로, QM6 가솔린은 짧은 기간 동안 이같은 수치를 뛰어넘었다.

르노삼성은 QM6 GDe의 인기 비결로 경제성과 정숙성을 꼽았다. 동급 디젤 모델과 비교해 290만원 저렴한 가격에 높은 공간활용성, 정숙한 주행성능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QM6 GDe 모델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SE 트림 2천480만원 ▲LE 트림 2천640만원 ▲RE 트림 2천850만원이다.

신문철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QM6 GDe의 초반 흥행 비결은 경제성과 정숙성이라는 명확한 포지셔닝이 소비자의 실제 라이프스타일에 잘 들어맞았기 때문"이라며 "르노삼성은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으며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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