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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새로운 자회사 '히타치 밴타라' 출범


자회사 3곳 통합,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공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히타치그룹은 새로운 자회사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를 출범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히타치 밴타라는 기존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 히타치인사이트그룹, 펜타호를 통합한 단일 사업체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세 자회사를 통합해 운영기술(OT)과 정보기술(IT) 분야에서 히타치의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토시아키 히가시하라 히타치 대표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몇 년 간 히타치는 기업들이 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의미있는 비즈니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히타치그룹의 조직들을 새로운 히타치 밴타라로 통합해 기업에 막대한 비즈니스 영향력을 끼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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