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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음반 발매 첫날 45만장 판매 '기록돌'


선주문량 112만장…음원차트도 '순항'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발매 하루 만에 45만 장이 넘게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20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에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 YOURSELF 承:Her'는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 19일 첫날 판매량이 45만 5888장에 이르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이 당시 발매 후 일주일 동안 37만 3705장의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시작과 동시에 더 뜨거워진 이번 앨범의 반응이 어떤 성적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 YOURSELF 承:Her'는 발매 전 국내 선주문 최종 집계 결과 112만 2946장이라는 집계량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첫날 73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DNA'는 29개 지역에서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또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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