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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AI 스피커 시장, 4년 후 4조원 규모"
2021년 35억달러 시장 성장 전망…의료·관광업계 시장 개화
2017년 09월 19일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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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인공지능(AI) 스피커 시장이 오는 2021년 35억달러(약 3조9천500억원) 규모로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19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지난해 7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던 가상개인비서(VPA) 무선 스피커 시장의 최종 사용자 소비가 2021년에는 35억2천만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베르너 괴르츠 가트너 책임연구원은 "아마존 에코나 구글 홈 등 VPA용 무선 스피커 시장이 업체와 디바이스 종류, 활용사례가 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다만 특히 커넥티드 홈 시나리오에서 조명 시스템이나 허브, 와이파이 메시(mesh) 디바이스 등 다른 디바이스들이 VPA 기능을 도입함에 따라서 2018년에는 성장이 일시적으로 주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트너는 2019년에는 클라우드가 아닌 기기 자체에서 일부 인공지능(AI) 기능이 구현되는 3세대 VPA 스피커가 출시된다는 전망도 내놨다. 가트너는 이 같은 VPA 스피커가 지연 시간(latency) 개선과 보안 이슈 완화, 효율적인 대역폭 활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관광·의료업계서 AI 스피커 도입

현재 VPA 스피커는 소비자용 기기로 간주되고 있다. 이 가운데 가트너는 2019년에는 관광산업과 원격 의료업계를 시작으로 기업에서도 VPA 스피커를 도입할 것으로 관측했다.

란짓 아트왈 가트너 책임연구원은 "의료분야에서 원격 진단과 노약자 케어 등이 VPA 스피커로 구현 가능해질 것"이라며 "의료 생태계 내 파트너 업체들은 하드웨어와 서비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효율성을 확보하고 도입을 권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주문 제작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성을 탑재한 전문가용 VPA 스피커가 2020년 이후 리테일 부문에서 상용화 될 것"이라며 "새로운 셀프 서비스형 음성 기반 쇼핑과 결제 경험이 구현돼 오프라인 거래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 환경 내에서도 마찰이 감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기업 데이터 보호' 문제 안 된다

가트너는 VPA 스피커 시장에서 개인 정보 보호 관련 우려는 미미한 수준의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까지 VPA 스피커 제품군에 대한 교육 제공과 도입 확대, 규제 승인 등의 과정을 거치면 이러한 우려가 상당 부분 완화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괴르츠 책임연구원은 "2014년 아마존 에코 출시 당시 개인 디바이스가 가정 내 사적인 대화까지 엿듣는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에 따라 당시 소비자들이 사적 대화 침범에 대한 우려를 표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VPA 스피커는 '트리거 워드(trigger word)'를 인식시켜 작동이 시작되지 않는 이상 데이터 처리 능력이 없다. 따라서 개인정보와 관련한 우려는 기술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심리가 난관으로 작용하고 있는 추세라는 게 가트너의 설명이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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