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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리천, 결혼한다…로맨틱 프러포즈 "영원히"


판빙빙 결혼 소식에 국내 팬들도 들썩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중화권 톱 여배우 판빙빙이 공개 연인 리천과 결혼한다.

17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지난 16일 자신의 서른여섯 번째 생일에 리천에게 정식 프러포즈를 받았다.

리천과 판빙빙 커플은 이날 새벽 각자의 SNS에 "영원히,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로맨틱한 프러포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케잌과 꽃다발, 풍선 등으로 예쁘게 꾸며진 배경으로 판빙빙과 리천이 키스할 듯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 그리고 리천이 판빙빙에 반지를 끼워주기 위해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날 판빙빙은 또한 중국 금계장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계속된 스케줄에 (결혼 날짜로) 언제가 좋을지 정하지 못했다"면서 "인생에서 큰 사건이다. 우리에게 시간을 좀 달라"고 언급한 바 있다.

판빙빙과 리천은 2015년 드라마 '무측천'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중국의 3대 미녀배우로 꼽히는 판빙빙은 드라마 '황제의 딸'과 장동건과 함께 출연한 영화 '마이웨이'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중화권 톱스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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