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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엄마·아이 함께 입는 라운지웨어 출시


총 13종 니트 제품 선보여…고급소재에 세련된 디자인 더해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는 올 가을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운 니트 소재의 스웨터·팬츠·스커트·원피스·카디건 등 총 13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 중 5개 제품이 성인복 디자인과 동일하게 아동용으로 제작됐다.

아동 제품은 터틀넥·후드·스웨터·팬츠·원피스로 구성되며 7세부터 12세까지 입을 수 있도록 130과 150사이즈로 출시된다. 성인용 제품으로는 편안한 스타일의 맨투맨 스웨터와 무릎을 덮는 긴 기장의 원피스와 카디건, 와이드 팬츠와 발목 기장의 롱 스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라운지웨어 컬렉션은 아이와 함께 입는 옷인 만큼 소재를 더욱 고급화하고 색상도 다양화 했다. 모든 제품은 캐시미어와 모로 제작됐으며 최고급 캐시미어 혼용율을 30%까지 높여 착용감이 편안하다.

보브 김주현 마케팅 담당 부장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은 엄마와 아이에게 라운지웨어는 최고의 커플룩이 될 것"이라며 "똑같은 원피스나 트레이닝복을 입었더라도 서로 다른 점퍼와 코트로 코디하면 보다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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