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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슈퍼SUV '우루스'가 온다


티저 영상 공개…오는 12월 4일 공식 출시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브랜드 최초의 슈퍼SUV 모델인 '우루스(Urus)'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람보르기니가 공개한 티저는 57초 길이의 동영상이다. 영상에는 V12 미드십 엔진을 탑재해 공개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였던 '미우라(Miura)'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던 '쿤타치(Countach)', 람보르기니의 첫 SUV 모델 'LM002'에 이르기까지 람보르기니의 도전정신을 담고 있다.

티저 영상 후반부에 우루스의 실루엣이 등장하면서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우루스는 오는 12월 4일 람보르기니 본사가 위치한 산타가타 볼로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우루스는 강력한 퍼포먼스,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특징으로 하는 동시에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로서 람보르기니의 DNA가 담긴 독특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람보르기니 공식 한국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 SQDA 모터스는 지난 8월 초부터 우루스의 사전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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