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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하 "비디오빌리지, MCN 게임 룰 바꾼다"
"평균 나이 27세 젊은 조직···오리지널콘텐츠에 힘 싣는다"
2017년 09월 13일 오후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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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우리 회사 직원 평균 나이가 27세다. 멀티채널네트워크(MCN) 게임의 룰을 바꿔보고 싶다."

조윤하 비디오빌리지 대표는 최근 대치동 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MCN 판을 흔들고 싶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비디오빌리지는 창업한지 만 3년이된 MCN 스타트업이다. MCN 회사답게 60여명의 1인 미디어 창작자(크리에이터)와 계약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직접 동영상 콘텐츠도 만들고 있다.



조윤하 대표는 "비디오빌리지가 기존 MCN과 다른 점은 직접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어 제작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라며 "오리지널 콘텐츠로 비디오빌리지의 브랜드가치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MCN이 SM엔터테인먼트 같은 연예기획사와 다른 점이 궁금했다.

조 대표는 "연예기획사는 소속 연예인에게 콘셉트를 부여한다"며 "하지만 우린 크리에이터 본인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비디오빌리지는 유튜브에 '걸스빌리지', '보이즈빌리지', '스튜디오V' 채널을 개설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걸스빌리지는 구독자 수가 50만, 보이즈빌리지는 42만, 스튜디오V는 13만이 넘는다.

걸스빌리지의 인기 프로그램 '해석남녀'는 같은 주제를 남성, 여성, 커플 등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는 콘텐츠로, 한 동영상 분량은 7~8분 정도다. '소개팅 할 때 제일 최악의 음식', 남친이 여친 옷을 골라주면' 등 에피소드는 조회수가 100만이 넘는다. 주로 10~20대 공감대를 살 수 있는 소재가 많다.



조 대표는 "직원이 22명인데 절반 정도가 PD일정도로 제작 인력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우리가 아이디어를 내지만 시청자들의 댓글도 힌트가 된다"고말했다.

이어 "수익원의 경우 동영상에 붙는 광고, 휴대폰 체험같은 기업의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하다"며 "크리에이터와 수익 배분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중앙대 경영학과 05학번으로 CJ E&M에서 디지털콘텐츠, 광고 업무를 맡기도 했다.

조 대표는 "기존 시장보다는 새로운 시장에서 게임의 룰을 만들어보고 싶어 창업했다"며 "힘든 순간도 있지만 재밌고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페이스북, 애플 등 기업들이 잇따라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는 소식이 흘러 나오고 있다. 조 대표는 이를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그는 "콘텐츠가 힘이 된다는 걸 보여주는 신호라고 생각한다"며 "제작 업계에 투자금이 유입될 수 있고, 제작사들이 경쟁력을 보여줄 때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비디오빌리지는 앞으로 자체 콘텐츠 채널을 10개 정도로 늘려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 게 목표다.

조 대표는 "비디오빌리지는 가장 빠르게 유튜브나 페이스북에서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이 내제화 돼 있다"며 "매출이 연평균 2배 정도 증가하고 있는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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