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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조폭식 국가운영 오래 못 가"
"방송장악 시나래오대로 언론장악, 조폭영화 보는 느낌"
2017년 09월 13일 오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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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채나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를 겨냥,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를 연상시키는 조폭식 국가운영은 오래갈 수 없다"고 비난했다.

홍 대표는 13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방송장악 시나리오대로 노조를 앞세워 언론장악에 나선 이 정권을 보니 마치 조폭영화를 보는 느낌이 든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점령군이 점령지를 약탈하듯 한국 사회 각 분야를 적폐청산이라는 허울 좋은 구호를 내세워 과거 정권 10년을 모두 부정하고 사정의 충견들을 앞세워 야당인사들을 탄압할 준비를 하는 반면, 이를 수행할 법원·검찰을 모두 코드인사로 채워 5년 내내 이 땅을 좌파 공화국으로 만들겠다는 이들의 음모는 참으로 놀랍다"고도 했다.



홍 대표는 "정권을 국민이 맡길 때는 국가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맡긴 것이지 완장 차고 지난 일을 감정적으로 분풀이 하라고 맡긴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비판하면 야당 당수도 혐의를 뒤집어씌워 조사할 수 있다는 총리의 국회 답변을 보면서 참 어이없는 뉴스로 출발하는 하루"라고 꼬집었다.

윤채나기자 come2ms@i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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