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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 하는 스쿨데이' 진행


인천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초청 숭의초 학생 스타팅 라인업 행사 함께 해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SK 와이번스는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2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하는 스쿨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SK는 이날 인천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총 9천818명을 경기장에 초청한다. SK의 스쿨데이 이벤트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SK인천석유화학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학습의욕 고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쿨데이에는 경기 관람과 함께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먼저 경기 전 선수들과 국민의례를 함께하고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는 송명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한다.

선발출전하는 선수들과 하이 파이브를 나누며 승리를 기원하는 위닝 로드는 신석초등학교가 함께한다. 애국가는 백석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창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전 시구는 박융수 인천시 교육청 교육감이 맡는다.

한편 SK는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 인천 서구 지역 초·중등학교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희망키움야구교실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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