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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용 게임 '추방선거' 9월1일부터 예약 시작


한국 독점 패키지 '아트북 에디션' 공개…9월14일 발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해 PS4 전용 어드벤처 게임 '추방선거'의 예약 판매를 오는 9월1일부터 시작한다.

'추방선거'는 인류 문명이 멸망하고 생존자가 단 12명만 남은 세계를 배경으로 삼았다. 최후의 생존자들은 유원지 '앨리스 랜드'에 고립된 상태다. 유원지 바깥에는 괴물이 배회하므로 탈출이 불가능하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주인공 '이치죠 카나메'를 조작해 여동생 '이치죠 미사'를 추방한 9명의 다른 생존자에 대한 복수에 나선다.

이치죠 카나메는 다른 사람의 거짓말을 간파하는 특수 능력 '공감각'을 사용한다. 이를 활용해 생존자들의 성격과 대인관계, 과거, 약점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3일에 한 번씩 열리는 '추방선거'에서 내쫓아야 한다.

예약 판매는 9월12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캐릭터를 테마로 한 초회 특전과 예약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에서만 독점 발매하는 '아트북 에디션'에는 일본 현지에서 3만원 상당에 판매되고 있는 150P 분량의 풀컬러 아트북이 포함됐다.

'추방선거'의 희망소비자가격은 일반판 5만9천800원, '아트북 에디션'은 7만2천800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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